필자가 설치하려는 PC의 사양은 i3-2120, 8G 메모리, 1TB 하드디스크이다.
하드디스크는 500G 4개를 이용해 RAID 0+1을 구성하였다.
앞전 게시글에서 만든 USB로 부팅을 한다.
Install CentOS 7을 선택 후 설치를 시작한다.
기본은 영어로 선택되어 있다. 필자는 영어를 기피한다. 한국어로 변경하여 계속 진행을 클릭한다.
설치 대상을 클릭하여 HDD 선택 및 파티션 분할을 진행한다.
- 설치할 디스크를 선택한다. 용량이 틀린 이유는 VirtualBox를 이용하여 설치 이미지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 기본은 파티션 자동 설정이다. 수동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선택한 후 완료를 클릭한다.
자동 생성을 클릭한다.
자동으로 생성하게 되면 보통은 /boot 폴더에 500MB, / 폴더에 50GB, /home 폴더에 나머지 용량이 할당되지만, 위 그림처럼 /home 폴더에 1GB, / 폴더에 나머지를 할당하고 완료를 클릭한다.
이유는 /home 폴더는 이 시스템의 사용자용 할당 폴더이다. 하지만 필자가 만드는 서버는 일반 사용자가 쓸 일은 없다. 대부분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구동할 목적이다.
변경사항 적용을 클릭하여 파티션 설정을 마무리한다.
파티션 설정이 마무리되면 네트워크 연결 설정을 한다.
이 과정을 하지 않아도 설치는 가능하다. 하지만, 나중에 설치가 귀찮아진다.
기본 값은 끔으로되어 있다. 클릭하여 켬으로 변경한다. 이래야 시스템 구동되면서 항상 네트워크 연결을 한다. 만약 끔 상태로 진행하게되면, 네트워크 연결이 없는 상태로 구동되고 수동으로 네트워크 연결을 해야 한다.물론 따로 설정할 수 있다. 필자의 상황은 dhcp 환경이라 자동할당 받은 상태이다. 만약, 고정IP를 사용한다면, 화면 아래에 있는 설정을 클릭하여 따로 세팅한다. 이 부분은 생략하겠다. 화면 위의 완료를 클릭하여 설정을 마무리한다.
모든 설정이 끝나면, 시작을 클릭한다.
설치 과정에 Root와 일반 사용자를 생성할 수 있다. 필자는 Root의 암호만 설정하였다.
설치가 끝나면 재부팅을 한다.
부팅이 완료된 화면이다.
이로써, 설치가 끝났다.
삽질러의 IT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