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 선택 및 USB 부팅 드라이브 만들기

OS 종류는 Windows 또는 Windows Server, Unix, Linux 등이 있다.
필자는 Windows 시리즈를 나름 잘 다룰 줄 알지만, 선택은 Linux를 선택했다.
그 이유인즉, 무료이기 때문이다.
서버를 구축한다면 예상 사용인원은 7명 내외이기에 좋은 사양의 PC를 갖출 필요도 없다.

Linux 종류도 참 많다.
고딩시절에 알짜리눅스로 시작하여 갖가지 리눅스를 사용해 봤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리눅스용 프로그램들(예로 한글, 워드 등)이 전무했다.
필자도 일반적인 용도가 아닌, 어린 마음에 해킹을 해보겠다고 설치한게 리눅스였다.
지금은 그냥 MS의 윈도우를 쓰고있다. 업무용이기도 하고… 솔직히 편하다.
대한민국은 아직까지도 MS의 세상이다.

필자는 CentOS를 선택했다.물론 Ubuntu도 충분히 좋은 리눅스이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서버보다는 개인용 데스크탑에 더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https://www.centos.org/download/
필자는 Minimal ISO를 사용할 예정이다.
CentOS의 최소설치를 나름 좋아하기 때문이다.

http://isoredirect.centos.org/centos/7/isos/x86_64/CentOS-7-x86_64-Minimal-1511.iso
위 링크를 클릭하면 직접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오늘 기준으로 최신버전은 7.2.1511 버전이다.
알다시피 ISO파일은 CD로 구워야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필자는 CD사용을 꺼린다. 느리기도 하고, 관리도 귀찮다.
이 사이트에서는 USB를 이용하여 설치할 것이다. 필자는 부팅용 USB를 만들 때, Rufus를 이용한다.

http://rufus.akeo.ie/downloads/rufus-2.11p.exe
Rufus를 다운 받을 수 있는 링크이다.
오늘 기준으로 최신버전이며, 포터블용이다.
다운 받아, 별도 설치 과정없이 바로 사용가능하다.
1.png
Rufus 실행화면이다. 필자는 8G USB를 사용할 예정이다.
1G 이상이면 어떠한 USB도 사용가능하다.
2.png
위 그림의 아이콘을 클릭하여 다운받은 CentOS ISO 파일을 선택 후, 시작 버튼을 클릭한다.
3.png
위와 같이 팝업창이 나타나고 OK를 클릭한다.
4.png
확인을 클릭하면 복사작업이 진행된다.
5.png
완료되면, 닫기 클릭하여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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